영화 드림 추천? or 추천? (줄거리, 등장인물, 총평, 리뷰)

 

드림 감독 이병헌 출연 박서준 아이유 김정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개봉 2023.04.26. 드림 감독 이병헌 출연 박서준 아이유 김정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개봉 2023.04.26.

일요일 오후에 저희 부부 나란히 앉아서 넷플릭스 보면서··· *과자 한 봉지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킬링타임에서 본 영화. 이병헌 감독님 드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지 한달이나 지났는데. 평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보다가 이번에 한번 봤는데 ㅎㅎ.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포스터사진 : 네이버영화 일요일 오후에 저희 부부 나란히 앉아서 넷플릭스 보면서··· *과자 한 봉지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킬링타임에서 본 영화. 이병헌 감독님 드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지 한달이나 지났는데. 평이 좋은 편은 아니라서 보다가 이번에 한번 봤는데 ㅎㅎ.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포스터사진 : 네이버영화

 

*** ‘극한직업’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이병헌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 박서준, 아이유, 두 청춘스타를 필두로 조연진도 화려한 영화네요!! *** ‘극한직업’으로 우리에게 유명한 이병헌 감독이 만든 영화입니다. *** 박서준, 아이유, 두 청춘스타를 필두로 조연진도 화려한 영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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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넷플릭스,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줄거리

2010년 한국 최초로 노숙인 국가대표가 세계 노숙인 월드컵에 출전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축구 꿈나무였다가 가정형편으로 은퇴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전 축구선수가 이미지 클리닝을 위해 노숙자들을 데리고 노숙자들의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축구감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렇다 할 줄거리라는 것이 없다. 캐릭터 설명과 에피소드 나열로 이루어진 영화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장인물 2010년 한국 최초로 노숙자 국가대표가 세계 노숙자 월드컵에 출전한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축구 꿈나무였다가 가정형편으로 은퇴해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는 전 축구선수가 이미지 클리닝을 위해 노숙자들을 데리고 노숙자들의 월드컵 출전을 위해 축구감독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렇다 할 줄거리라는 것이 없다. 캐릭터 설명과 에피소드 나열로 이루어진 영화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뒤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등장 인물

 

윤홍대(배우) 철없는 사기꾼 어머니를 둔 축구선수. 어머니 얘기를 하면서 끈질기게 말하는 기자를 폭행해 징계를 받고 있다.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기자의 두 눈을 찌른 눈 찌르기 동작은 밈이 되어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다. 그럼에도 윤홍대의 스타성을 유심히 본 기획사 대표가 윤홍대를 스카우트해 “이미지 세탁부터 하자”며 그를 노숙자 축구 대표단 감독으로 강제 투입시켰다. 처음에는 전혀 내키지 않던 일에 점점 더 정성을 바치게 된다. 윤홍대(배우) 철없는 사기꾼 어머니를 둔 축구선수. 어머니 얘기를 하면서 끈질기게 말하는 기자를 폭행해 징계를 받고 있다. 이미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기자의 두 눈을 찌른 눈 찌르기 동작은 밈이 되어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된다. 그럼에도 윤홍대의 스타성을 유심히 본 기획사 대표가 윤홍대를 스카우트해 “이미지 세탁부터 하자”며 그를 노숙자 축구 대표단 감독으로 강제 투입시켰다. 처음에는 전혀 내키지 않던 일에 점점 더 정성을 바치게 된다.

이소민(아이유 배우), 온갖 고생을 겪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인생이란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삶의 메커니즘을 모두 꿰뚫고 있다. 목고사니즘이 낳은 똑부러지는 사람. 성공하고 싶은 열망도 많고 최저시급 다큐멘터리 인생에 화도 나는, 탄탄한 속물이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바른 사람. 이소민(아이유 배우), 온갖 고생을 겪은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인생이란 것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 삶의 메커니즘을 모두 꿰뚫고 있다. 목고사니즘이 낳은 똑부러지는 사람. 성공하고 싶은 열망도 많고 최저시급 다큐멘터리 인생에 화도 나는, 탄탄한 속물이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하고 바른 사람.

시계방향으로 김정수 고창석 이현우 홍완표 양현민 정승길 배우 김환동(김정수 배우), 한때 잘나가던 중소기업 대표. imf 이후 사업이 망해 노숙자 신세가 된다. 아내와 딸에게 절연당하다. 딸이 최근에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다. 정효봉(배우 고창석) 친구의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이혼당해 노숙자 신세가 된다. 어린 딸이 착한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데 엄마가 호주 사람과 재혼해서 곧 호주로 갈 예정이야. 손범수(정순길배우) 가족 없이 어렵게 살다가 공사장에서 다친 뒤 모아둔 돈을 모두 쓰고 일을 못해 노숙자 신세가 된다. 지적장애를 가진 진주와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사이이다. 김인성(이형우 배우)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 파트너 경진이 있어 버티며 경진과 미래를 약속했지만 갑작스러운 경진의 실종으로 경진을 찾아 헤매게 되고 노숙자가 된다. 전문가(양현민 배우)의 골키퍼. 폭력단과 감성소년 사이. 이중 인격. 영진(홍완표 배우) 무념무상. 축구팀 피지컬 담당. 게이. 시계방향으로 김정수 고창석 이현우 홍완표 양현민 정승길 배우 김환동(김정수 배우), 한때 잘나가던 중소기업 대표. imf 이후 사업이 망해 노숙자 신세가 된다. 아내와 딸에게 절연당하다. 딸이 최근에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었다. 정효봉(배우 고창석) 친구의 빚보증을 잘못 섰다가 이혼당해 노숙자 신세가 된다. 어린 딸이 착한 아빠를 정말 좋아하는데 엄마가 호주 사람과 재혼해서 곧 호주로 갈 예정이야. 손범수(정순길배우) 가족 없이 어렵게 살다가 공사장에서 다친 뒤 모아둔 돈을 모두 쓰고 일을 못해 노숙자 신세가 된다. 지적장애를 가진 진주와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사이이다. 김인성(이형우 배우)은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홀로 남은 아이. 파트너 경진이 있어 버티며 경진과 미래를 약속했지만 갑작스러운 경진의 실종으로 경진을 찾아 헤매게 되고 노숙자가 된다. 전문가(양현민 배우)의 골키퍼. 폭력단과 감성소년 사이. 이중 인격. 영진(홍완표 배우) 무념무상. 축구팀 피지컬 담당. 게이.

사무국장(허준석 배우)의 노숙자를 지원한다. 축구대표팀 국장.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신념과 소신이 뚜렷한 평화주의자. ★ 추천? or 추천? ★ 사무국장(허준석 배우)의 노숙자를 지원한다. 축구대표팀 국장.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신념과 소신이 뚜렷한 평화주의자. ★ 추천? or 추천?★

 

 

포스터처럼, 집이 없어, 꿈이 없어?? 그들의 꿈에 방점을 찍고 신파가 되든 뭐가 되든 요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병헌 감독. 신파를 싫어하는 것도 알고. 왜 안 넣었는지도 아는데. 중요한 건. 신파를 넣고 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러티브의 부재. 결국 내러티브가 없기 때문에 조악한 감정선에 기대어 즙을 짜듯이 해서 동기부여를 하고… 오히려 그런 맥락없는 설정이 혹시라도 있는 사람들은 억지 신파로도 보인다~~ 이 영화의 평이 희박한 이유… 내러티브의 부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파도 잘 넣으면 돼요. 신파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노숙자들 각자의 꿈에 대한 견고한 빌드업이 있어야 했습니다. 꿈의 실체는 있었어야 했고. 그 꿈 때문에 월드컵에 나가야 하는데 못 나가는 장애물이 없어야 했고. 영화 중간에 후원을 그만두고 월드컵에 못 나갈 뻔 했어. 그 좋은 스토리 그거 어떻게 그렇게 쉽게~ 펀딩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남겨두신건지 조금 아쉬워… 기업 후원 끊어서~ 출전할 돈은 없고~ 노숙자들은 다 신용불량자들이라 빌릴곳도 없고 사채라도 써서 죽을힘을 다해 노숙자 월드컵에 나갈꺼야~~(꼭 나가는 이유가 있어!!)!! 뭐 그런 갈등과 장애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후원도 이미지를 위한 거니까. 너희들 나가서 1등하면 우리가 그 사채 다 갚아줄게, 우승 못하면 언론에서 관심도 없을 거고 우리가 괜히 노숙자들이 해외 나가서 유람하는데 돈 쓰는 거지 원했다는 얘기 듣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돈 받고 싶다, 일단 1등 하고 와. 이런 조건부가 있으면. 브라질 용병술도 딜레마가 되는데… 영화는 서사의 예술 아닌가요? 내러티브. 네리티브의 부재는 단순한 에피의 나열로 끝나고, 단순한 캐릭터의 설명으로 끝나 버립니다. 그래서 인기 있던 초반부의 그 센스가 붙어버렸다..*나한테 “그럼 네가 써봐~ 어떻게 하라고!”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그렇게 잘 썼기 때문에 블로그라도 쓰는 것 같고 ^^ 방구석 관람자의 매우 주관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은.. 글쎄요 ^^; 포스터처럼, 집이 없어, 꿈이 없어?? 그들의 꿈에 방점을 찍고 신파가 되든 뭐가 되든 요리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병헌 감독. 신파를 싫어하는 것도 알고. 왜 안 넣었는지도 아는데. 중요한 건. 신파를 넣고 넣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러티브의 부재. 결국 내러티브가 없기 때문에 조악한 감정선에 기대어 즙을 짜듯이 해서 동기부여를 하고… 오히려 그런 맥락없는 설정이 혹시라도 있는 사람들은 억지 신파로도 보인다~~ 이 영화의 평이 희박한 이유… 내러티브의 부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파도 잘 넣으면 돼요. 신파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노숙자들 각자의 꿈에 대한 견고한 빌드업이 있어야 했습니다. 꿈의 실체는 있었어야 했고. 그 꿈 때문에 월드컵에 나가야 하는데 못 나가는 장애물이 없어야 했고. 영화 중간에 후원을 그만두고 월드컵에 못 나갈 뻔 했어. 그 좋은 스토리 그거 어떻게 그렇게 쉽게~ 펀딩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남겨두신건지 조금 아쉬워… 기업 후원 끊어서~ 출전할 돈은 없고~ 노숙자들은 다 신용불량자들이라 빌릴곳도 없고 사채라도 써서 죽을힘을 다해 노숙자 월드컵에 나갈꺼야~~(꼭 나가는 이유가 있어!!)!! 뭐 그런 갈등과 장애물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후원도 이미지를 위한 거니까. 너희들 나가서 1등하면 우리가 그 사채 다 갚아줄게, 우승 못하면 언론에서 관심도 없을 거고 우리가 괜히 노숙자들이 해외 나가서 유람하는데 돈 쓰는 거지 원했다는 얘기 듣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돈 받고 싶다, 일단 1등 하고 와. 이런 조건부가 있으면. 브라질 용병술도 딜레마가 되는데… 영화는 서사의 예술 아닌가요? 내러티브. 네리티브의 부재는 단순한 에피의 나열로 끝나고, 단순한 캐릭터의 설명으로 끝나 버립니다. 그래서 인기 있던 초반부의 그 센스가 붙어버렸다..*나한테 “그럼 네가 써봐~ 어떻게 하라고!”라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제가 그렇게 잘 썼기 때문에 블로그라도 쓰는 것 같고 ^^ 방구석 관람자의 매우 주관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총평은.. 글쎄요 ^^;

그래도 일요일 오후에 집에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딱 좋은 영화였어요. 영화관에서 봤다면 조금 고개를 갸웃거렸을텐데. 그래도 이병헌 감독의 그 미친 코믹 드리블. 그 발재간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골을 향해 달려가는 피 땀 눈물. 그러다 결국 골 안으로 들어가는 슛의 감동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항상 잠재력이 폭발하는 감독으로 기억된다. 힘내라! 병헌씨!”라고 소리쳐!! 너희가 로그라인을 알고 있니? 시놉시스 알아? 10년 전 데뷔작 <드립해줘-*오늘의 리뷰>.여기서 마치겠습니다!! ♡ 그래도 일요일 오후에 집에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엔 딱 좋은 영화였어요. 영화관에서 봤다면 조금 고개를 갸웃거렸을텐데. 그래도 이병헌 감독의 그 미친 코믹 드리블. 그 발재간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골을 향해 달려가는 피 땀 눈물. 그러다 결국 골 안으로 들어가는 슛의 감동이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항상 잠재력이 폭발하는 감독으로 기억된다. 힘내라! 병헌씨!”라고 소리쳐!! 너희가 로그라인을 알고 있니? 시놉시스 알아? 10년 전 데뷔작 <드립해줘-*오늘의 리뷰>.여기서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