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가부터 갑자기 넷플릭스에 접속이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해 알아보니 넷플릭스 측이 작심하고 공유 금지 정책을 발표하더군요. 이전까지 한 3년 정도는 아는 사람과 4명이서 파티원을 만들어서 분기별로 결제해서 사용했는데, 이제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서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넷플릭스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달 정도 지나야 괜찮았는데, 곧 스위트홈2가 나온다는 소식에 고민했고, 결국 오늘 개봉을 했는데 가입을 하고 말았습니다. 지난달 인가부터 갑자기 넷플릭스에 접속이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해 알아보니 넷플릭스 측이 작심하고 공유 금지 정책을 발표하더군요. 이전까지 한 3년 정도는 아는 사람과 4명이서 파티원을 만들어서 분기별로 결제해서 사용했는데, 이제 한국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나서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넷플릭스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한 달 정도 지나야 괜찮았는데, 곧 스위트홈2가 나온다는 소식에 고민했고, 결국 오늘 개봉을 했는데 가입을 하고 말았습니다.
어제까지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이유가 넷플릭스에서 정말 디테일하게 구분한 정책 때문입니다. 선택지는 많지만 (총 4가지) 어중간한 것을 쓰면 불편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설명에 따라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교활하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좋은 작품을 계속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다른 OTT에 비해 훨씬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제까지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이유가 넷플릭스에서 정말 디테일하게 구분한 정책 때문입니다. 선택지는 많지만 (총 4가지) 어중간한 것을 쓰면 불편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설명에 따라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교활하기까지 했습니다. 물론 좋은 작품을 계속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다른 OTT에 비해 훨씬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요금제를 보면 역동적입니다. 광고형 스탠다드,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까지요. 사실 제가 원했던 것은 고화질이기 때문에 4K를 지원하는 프리미엄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스탠다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했는데요. 그 이하 요금제에서는 720P… 시대가 어떤 때인데 저런 영상으로 시청을 하라는 건지, 정말 디테일하게 설계해놓은 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물론 1080P를 지원하는 광고형 스탠다드도 있지만 리뷰를 접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것이 싫어 2배나 차이가 나는 일반 스탠다드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요금제를 보면 역동적입니다. 광고형 스탠다드,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까지요. 사실 제가 원했던 것은 고화질이기 때문에 4K를 지원하는 프리미엄으로 어려운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스탠다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했는데요. 그 이하 요금제에서는 720P… 시대가 어떤 때인데 저런 영상으로 시청을 하라는 건지, 정말 디테일하게 설계해놓은 듯한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물론 1080P를 지원하는 광고형 스탠다드도 있지만 리뷰를 접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광고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중간에 흐름이 끊기는 것이 싫어 2배나 차이가 나는 일반 스탠다드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공유 금지 때문에 다른 집에 살고 있는 가족들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개별적으로 가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공유를 위해서는 두 가지 요금제만 적용됩니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으로 저가형에서는 공유 자체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혼자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1만이 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놨거든요. 공유 금지 때문에 다른 집에 살고 있는 가족들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 개별적으로 가입하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공유를 위해서는 두 가지 요금제만 적용됩니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으로 저가형에서는 공유 자체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상 혼자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1만이 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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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 풀HD 화질 지원, 2대까지 사용 가능, 같은 구성원이 아닌 멀리 떨어진 지인 및 가족에게 공유 1인 가능 (물론 추가요금 있음) 프리미엄 : 4K UHD 화질, 6대까지 사용 가능, 스탠다드처럼 공유 가능 인원 최대 2인까지 가능 (추가금은 인당 5천) 스탠더드 : 풀HD 화질 지원, 2대까지 사용 가능, 같은 구성원이 아닌 멀리 떨어진 지인 및 가족에게 공유 1인 가능 (물론 추가요금 있음) 프리미엄 : 4K UHD 화질, 6대까지 사용 가능, 스탠다드처럼 공유 가능 인원 최대 2인까지 가능 (추가금은 인당 5천)
제가 여러 멤버십을 써보고 해지해보기도 했지만 넷플릭스처럼 이렇게까지 디테일하면서도 세부적으로 구분해놓은 건 처음 봤어요. 거기에 가장 싼 것도 아닌데 중간에 위치한 애매한 포지션에서는 사용하는 것에 페널티를 주는 정도라고 생각할 정도로 야박하게 해놨습니다. 결국에는 일정 부분 화질을 고수하면서 공유 금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최소 스탠다드를 사용해야 하도록 만들어놨네요. 제가 여러 멤버십을 써보고 해지해보기도 했지만 넷플릭스처럼 이렇게까지 디테일하면서도 세부적으로 구분해놓은 건 처음 봤어요. 거기에 가장 싼 것도 아닌데 중간에 위치한 애매한 포지션에서는 사용하는 것에 페널티를 주는 정도라고 생각할 정도로 야박하게 해놨습니다. 결국에는 일정 부분 화질을 고수하면서 공유 금지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최소 스탠다드를 사용해야 하도록 만들어놨네요.
울며 겨자 먹기로 결제를 해줍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결제를 해줍니다.
” “어서와 개미지옥으로” 사실 계정은 처음 만들었어요. 기존에 사용할 때는 지인이 만들어줬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증이라고 하는 인증은 모두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물론입니다.. ” “어서와 개미지옥으로” 사실 계정은 처음 만들었어요. 기존에 사용할 때는 지인이 만들어줬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증이라고 하는 인증은 모두 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휴대폰 번호는 물론입니다..
중간에 쓸 일 없이, 프로필도 만들도록 해놓고. 중간에 쓸 일 없이, 프로필도 만들도록 해놓고.
좋아하는 작품 3개나 고르라고 해. 좋아하는 작품 3개나 고르라고 해.
아! 참고로 넷플릭스 공유 금지로 인해 새로운 정책인 회원 추가는 설정에서 들어가서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회원이라는 항목이 보이죠? 여기서 추가회원석 추가구매 누르시고. 아! 참고로 넷플릭스 공유 금지로 인해 새로운 정책인 회원 추가는 설정에서 들어가서 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회원이라는 항목이 보이죠? 여기서 추가회원석 추가구매 누르시고.
1인당 5천원라고 명시되어 있고, 스탠 기준으로는 1명까지라고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같은 집이 아닌 다른 집에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진행해 봅니다. 1인당 5천원라고 명시되어 있고, 스탠 기준으로는 1명까지라고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같은 집이 아닌 다른 집에 살고 있는 가족 구성원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진행해 봅니다.
‘대박’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탠다드의 13,500원+공유를 통한 5,000원의 웃돈 발생으로 총 18,500원이 되는 마법. ‘대박’ 내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탠다드의 13,500원+공유를 통한 5,000원의 웃돈 발생으로 총 18,500원이 되는 마법.
이후부터는 메일을 통해 전달을 하고 상대방이 사용하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12월 1일에 가입했는데 왜 넷플릭스 요금제 결제일은 매월 24일로 뜨는 걸까요? 이후부터는 메일을 통해 전달을 하고 상대방이 사용하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12월 1일에 가입했는데 왜 넷플릭스 요금제 결제일은 매월 24일로 뜨는 걸까요?
상대방의 이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상대방의 이름,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
프로필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 넷플릭스. 프로필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 넷플릭스.
초대장 발송 후. 초대장 발송 후.
상대방이 메일을 읽고 시작하는 버튼을 눌러 진행해주세요. 울며 겨자 먹기로 ‘싫으면 안 봐도 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칼을 갈고 넷플릭스에서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펴는 동시에 멤버십 요금제도 높이는 부분이 여전히 아쉽고 씁쓸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겠죠. 상대방이 메일을 읽고 시작하는 버튼을 눌러 진행해주세요. 울며 겨자 먹기로 ‘싫으면 안 봐도 되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 칼을 갈고 넷플릭스에서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펴는 동시에 멤버십 요금제도 높이는 부분이 여전히 아쉽고 씁쓸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