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이유로 생을 마감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욕보이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최근 박원순 시장의 업적을 다시 조망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를 제작한다며 논란이 있었습니다. 다큐멘터리가 마지막까지 고인의 좋은 부분만 부각돼서 나올지 사장될지는 모르겠네요. 명예를 더욱 실추시키기도 하고, 행정가로서, 노동변호사로서 잘한 부분을 부각시키면서 실추된 명예를 되찾으려는 박원순 전 시장 덕분에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분명히 찬의하고 싶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박원순 #다큐 논란
‘2차 가해’ 비판 속에 박원순 다큐멘터리 제작발표회 강행 뉴스 내용[앵커] 고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앞서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는 비판이 나왔지만, 제작진은 발표회를 강행했습니다. 이들은 법원 판결과 인권위 조사 결과를 부정하는 취지의 발언도 서슴지 않았지만 여성단체는 다큐멘터리 상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박소영 기자입니다.[리포트… 출처 TV조선
박 시장이 서울시장을 할 때 강남 지역에 재건축을 통과시켜주면서 ‘엄마, 어렸을 때는’ 이런 옛날에 이렇게 가난했다고? 을 하기 위한 ‘한 채 남기기’ 형태의 옛 아파트를 모두 철거하지 않고 한 채를 남기면서 옛날 살던 시대를 보여주자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조선시대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니고 70-80년대에 급하게 올린 콘트리트 덩어리, 낡은 5층짜리 아파트를 왜 한 채 남기는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결정입니다. 그분이 떠나시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부분도 함께 사라지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다 완성되고 남은 상태에서 조정은 어려웠겠지만 진행 중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 서울시장이 오 시장으로 바뀌면서 이 신기한 프로젝트도 사장됐습니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반포주공1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최근 한 동을 남기는 사업 대상 108동 보존·활용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 덮어 공원 등 기부채납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약 10년에 걸친 한 채 남은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앞서 지난해 잠실주공5단지가 아파트 한 동을 남기고 문화시설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던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임대주택을 더 짓는 방식으로 기부채납을 대체하기로 바꿨어요. 이어 개포주공1단지와 개포주공4단지가 한 동의 아파트를 전면 철거한 뒤 복원공원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원 쓴 전 서울시장이 재임 당시 개발 초기에 아파트 생활 양식을 기록하며 후대에 전수한다는 취지에서 건축사·문화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의 일부를 남기는 것을 권고했기 때문입니다.모든 것이 시장의 머릿속에 있는 대로 결정되는 것이 걱정이네요.후대에 낡은 5층짜리 아파트를 왜 보이나요?사진도 남아 있고, 뉴스 등 여러가지 기록물이있습니다만.미래 유산도 않나!!!낡은 때문에 새로 짓는 아파트에 불과한데, 그 비싼 땅에 5층의 흉물을 남기게 정한 사람이 고 박·원화 상승 시장이라도 관련 서울시 공무원들은 모두 옳다고 맞장구를 쳤다는 것이 어이가 없어 있습니다.시장이 바뀌자 다시”네, 그렇지 않습니다.틀렸습니다.”그때 그때 바뀌는 게 정책인가도 모르지만 이 건은 몹시 사례인데 죽으면 바뀌게 된 것이 그나마 위안입니다.다 마치고 그 다음에 흉물 그러니까 깨려 한다면 그 비용과 손실은 누구의 역할로 남았습니까?한채 남기는 대상이었던 사업지는 ▲ 강남구 개포 주공 1단지 15동 ▲ 강남구 개포 주공 4단지 429동·445동 ▲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 523동 ▲ 서초구 반포 포주 공 1공단 1·2·4주구 108동 등이었습니다.
‘괴물’ vs ‘보존가치’… 재건축 ‘한 채 남기기’를 놓고 갈등 뉴스 내용[앵커] 강남 재건축 단지에 아파트 한 채씩을 문화유산으로 남기라는 서울시의 조건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흉물이 될 것이다”, “보존가치가 있다”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직캠으로 취재했어요.구혜진 기자입니다.[기자] 한강변에 위치한 오래된 아파트 단지.고층 재건축이 결정된 잠실 5단지입니다.조만간 이 아파트…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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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5단지 ‘한 동 남기기’ 철회···막 내린 ‘박원순식 미래유산’ 뉴스 내용··한은화의 공간탐구생활 재건축 공사 중인 개포주공4단지는 아파트 2개 동이 연탄 화덕 아파트 터로 남겨졌다. 한은화 기자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에서 추진되던 서울시의 ‘한 채 남기기’ 정책이 철회됐다. 지난달 16일 서울시를 통과한 정비계획 변경안에서 관련 내용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한 동을… 출처 중앙 SU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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