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 마블 페이즈 11. 아이언맨 2. 인크레더블 헐크 3. 아이언맨 24. 토르 : 천둥의 신 5. 퍼스트 어벤저 6. 어벤져스 마블 페이즈 21. 아이언맨 32. 토르 : 다크 월드 3.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저 4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5 .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6 . 앤트맨 마블 페이즈 31 .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2 . 닥터 스트레인지 3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 24 .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 홈 커밍스 후어먼트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감독 앤서니 루소, 조르소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조핸슨 개봉 2016.04.27.
2021.07.02.#캡틴·미국의 시빌 워, 오랜만에 마벨 영화를 봤는데 재미 있었다.어벤져스가 사건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비록 의도하지 않지만)일반 시민이 희생되는 등 피해가 발생하면 정부는 어벤져스가 유엔 산하 기구에 들어가야 한다며, 거기 맥주 협정에 동의하도록 압박한다.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은퇴해야 할 상황에서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파와 반대하는 파로 나뉜다.뭔가 항상 자유 분방하고 제멋 대로였다 아이언맨이 찬성파가 융통성은 좀 모자라는 보수적인 이미지의 군인 캡틴·미국이 반대파가 된 것이 의외이면서도 그런 선택을 했던 것에 개연성이 충분하게 느껴졌다.통제의 필요성을 받아들인 아이언맨과 신념과 원칙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미국.통제와 자유의 대립, 복수의 악순환, 그리고 세뇌된 밧키(윈터 솔져)의 경우처럼 자유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행동에 대한 책임 여부는 잘 다루는 주제이지만 이를 액션 안에서 잘 녹인 것 같다.(응, 우정과 가족에 더 무게가 걸리고 육중 던진 철학적 질문이 아쉽게 된 느낌이지만, 대중적으로는 잘 해결한 것 같다.)양쪽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면서도 나는 캡틴·미국 쪽에 더 기울었지만, 동생이 졸렬한 미국이라며”응!”이라고 말했다.논쟁하기 쉬운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카푸아에 대한 비난 여론이 많았다.헷갈릴 정도 인물이 많이 나오지만, 난잡하지 않게 각각의 매력도 잘 살린 것 같다.가장 좋아하는 토르는 없었지만스파이더맨 등장.숙제하지 않으면 안 될 수 없다니, 귀엽고 ww스파이더맨과 앤 토만 조합도 재미 있었다.시리즈물인 것에 점점 발전해서 신기하고, 다음에도 빨리 보고 싶어서 주말 마블과 함께~
닥터 스트레인지 감독 스콧 데릭슨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마즈 미켈슨 개봉 2016.10.26.
2021.07.03.#닥터·스트레인지 영화의 제목이기도 하다”닥터·스트레인지”은 오만한 천재 의사이다.교통 사고로 손을 다친 그는 치료 때문에 힘쓰고, 카말·다지를 찾아 그곳에서 마법을 배운다.마법이 나오는 서양 판타지 영화지만 동양 특히 도가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이 곳 곳에서 발견된다.닥터·스트랜지가 “이는 현실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순간 나비가 나타나고(부호)자연의 섭리에 순응 해야 한다거나.음, 도가적이라기보다 도교적이라는?신비주의의 소재에 그칠 듯한 느낌도 들지만.또 초반에 오만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내가 “을 강조하지만 후반에 원화는 “우리가 해냈다”(we did it.) 하며 우리(we)을 강조한다.하지만 이번 영화의 최대 강점은 시각 효과와 같다.영상미만으로 높은 점수를 달고 싶다.그리고 마벨 시리즈가 길어져서 전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는 그래서 재미 있지만 기억에 부담감?이 있었지만”www닥터 스트레인지”는 이 작품만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닥터·스트랜지가 “달러 맘, 거래를 하러 온 “라며 영원히 반복되는 실패에 몸을 던지는 장면이 감동적이었다.한번도 못 이기도 끝없이 영원히 지는 수가 있다고 말해닥터 스트레인지.달러 맘이 그에게 영원히 죽자 그 때마다 고통을 체험하는 하지만 고통에는 익숙해졌다고 지구의 모두는 살게 되다고 말한다.실 지후 신화가 떠오르거나 프로메테우스가 연상됐다 인상적인 장면이었다.그리고 쿠키 영상에 등장한 토르!나는 신이면서 마법을 신기하게 생각한다.확실히 저도 왠지 아이언맨은 현실적(?)이기 때문에 마법사라니(주문 대신 프로그램이라고 부르는 등 현실적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잘 어울릴까도 생각했는데 잘 어울릴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