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테스트 TEST(자가진단) ‘반드시 필요한 것’

찾아보니 자존심과 자기애를 혼동하는 테스트가 좀 있었네요. 그런 자가진단을 배제하고 정리해서 만들어봤어요. 간단한 자존감 테스트입니다.당연히 병원 검사가 아닌 한 정밀한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시면 되고, 무엇보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테스트를 해보고 결과가 현재 나의 심리상태와 어떻게 비슷한지 생각하면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 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자존감은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주변 사람들한테도 이 자존감이라는 게 낮으면 힘들 것 같아요. 가정에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아래 테스트는 정밀한 검사가 아님을 미리 알려드리며 아래 항목에서 해당하는 것을 모두 세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존감 TEST

□ 남의 말에 상처 입기 쉬운 편이다.□ 남의 말에 영향을 받기 쉬운 편이다.□ 남이 뭔가 중요한 것을 말하면, 먼저 의심하는 편이다.□ 자신의 인생보다 남의 인생에 대한 선망이 더 있는 편이지.□ 어떤 일이라도 의욕이 별로 없다.(=열정적이지 않다.)□ 나의 가치는 낮은 편이다.□ 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잘 모른다.□ 나는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다.□ 나는 울분( 답답함이 많아서 일어나는 분노)이 많은 편이다.□ 뭔가 새로운 일을 할 때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많은 사람 같기보다는 소수, 혼자 하는 게 좋다.□”내가 할 수 있을까?”다는 우려를 자주 한다.□ 내가 실수하면 자책을 먼저 하는 편이다.□ 부끄러움, 부끄러움, 낯가림이 많은 편이다.□ 제 생각을 표출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잘 의심한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해서 자세히 마음을 쓰는 편이다.□ 나는 근심 걱정이 많은 편이다.□ 남이 나를 칭찬하면 부끄러움을 느낀다.(=남이 나를 칭찬했으나 잘 할 때도 안 돼.)□ 나는 수동적인 사람에 가깝다.□ 남의 눈치를 보는 편이다.□ 남이 나를 지적하자 우선 짜증 난다.

□ 남의 말에 상처받기 쉬운 편이다.□ 남의 말에 영향을 잘 받는 편이다.□ 남들이 뭔가 중요한 말을 하면 먼저 의심하는 편이다.□ 내 인생보다 남의 삶에 대한 부러움이 더 있는 편이다.□ 무슨 일이든 의욕이 별로 없다.(=열정적이지 않다.) □ 내 가치는 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진 장점과 단점을 잘 모르겠어.□ 나는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야.□ 나는 울분이 많은 편이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할 때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 소수나 혼자 하는 것이 좋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많이 한다.□ 내가 실수를 하면 자책을 먼저 하는 편이야.□ 부끄러움 부끄러움 낯가림이 많은 편이다.□ 내 생각을 표출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해 자주 의심해.□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나는 고민과 걱정이 많은 편이야.□ 남들이 나를 칭찬하면 부끄러움을 느낀다.(=남들이 나를 칭찬하면 잘한 일도 잘 못하게 된다.) □ 나는 수동적인 사람에 가깝다.□ 남의 눈치를 보는 편이다.□ 남들이 나를 지적하면 우선 짜증이 난다.

테스트 결과

해당하는 것이 ’14개 이상’이라면 ‘자존감이 낮은 편’일 수 있다.

자존감이 낮으면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이 많아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남에게 칭찬을 받더라도 그게 정말 저를 위한 칭찬인지 의심하거나 칭찬을 받으면 오히려 부끄러워집니다. 왜냐하면 제 자신을 존중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반대로 자존감이 너무 높으면 자기애가 높다고 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자기를 과소평가하게 되는 낮은 자존감과는 상반되게 자신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우월감이 높다는 거죠. 이는 자존감이 높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낮은 자존심에서 오는 것이며, 그 낮은 자존감을 커버하기 위한 잘못된 해결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불안감 자가진단테스트(anxiety TEST) 불안감이란 어떻게 보면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이기도 하다. 무한이 아닌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에게 불안과는 뗄 수 없는 숙명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자가진단에서는 그러한 인간의 본능을 측정한다..infonet.tistory.com또 자존감이 낮은 것은 ‘불안감’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불안감이 높은지 판단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은 불안감이 높아지면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많은 부분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불안감이 높을 수 있습니다. 즉, 모든 부분이 망가지는 악순환입니다.자존감은 자신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으로, 많은 유사어와는 의미가 다르고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합니다.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자신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타인에게 ‘존중받고 싶은 것’이 큰지 생각해보면 자신의 자존감을 알 수 있습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이미 스스로를 존중하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의존성’은 낮아집니다. 자존감이 낮기 때문에 남의 눈치를 잘 살피고 남의 평가에 영향을 많이 받아 ‘나한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