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출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극본: 노희경 방송횟수: 20부작 방송시간: 토일 오후 9시 10분~화려한 출연진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다. 요즘 갯마을 차차차를 너무 재밌게 봐서 신민아의 후속작인 해당 작품 또한 매우 기대된다. 여자들의 로망인 미나언니 후속작이니까…!! 언니의 비주얼에 감사하는 것만으로도 대리만족이야~ 김우빈은 현재 신민아와 연인 관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품에서는 어떤 관계일지도 기대된다.
‘우리들의 블루스’ 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출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 고두심 , 엄정화 , 박지환 , 최영준 , 노윤서 , 기서유 방송 2022 , tvN
또한 꽤 높은 인기를 끌었던 김태리, 남주혁 주연의 ‘2521’ 후속작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줄거리는 아주 대충밖에 나와 있지 않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디어 마이 프렌즈> 등 이전 작품의 느낌으로 보면 휴머니즘 가득한 드라마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강해진다. 자극적인 <킹덤>같은 드라마보다는 요즘 이런 잔잔한 느낌이 너무 좋다…현재는 2화까지 방영을 마친 상태이며, 4월 16일(토요일) 3화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작품은 과거와 현재를 이동하면서 내용을 전개해 나간다. 드라마 상의 지역은 목포, 서울, 제주도 등이 언급됐다. 첫 화인 만큼 배경과 주인공 소개 정도에 힘을 실어 소개해 보려고 한다.
첫 장면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한 김우빈이 등장한다. 바닷가 근처 집에서 양치질을 하며 일어난다.
그 다음 장면은 한지민이…
이정은(극중 은희). 들뜬 마음으로 아침에 주먹밥을 싣고 새벽같이 일하러 출발한다. 그녀의 직업은 생선 가게. 제주도에서 평생을 태어나 자란 제주도 출신이다. 따라서 특성상 제주 방언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밥은 먹었니?’ 등이다. 배우들이 제주도 사투리를 배우느라 고생을 많이 했을거라 예상한다.. 그럼에도 현재까지는 누구 하나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웠다.그녀는 생선 장사를 한 돈으로 동생이나 부모님 등에게 여러 가지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 같다. 이 인생은 가족의 뒤치다꺼리를 하고, 내 인생이 끝나는 것으로 은희야
같이 생선 파는 장사꾼인가 보네. 이른 아침 경매에 참여해서 좋은 생선을 사갈게.고두심 정말 아름답고 어르신이시네요. 주름이 거의 없고 피부는 탱글탱글해서 나도 저렇게 늙고 싶게 만드는 배우다. 흰머리만 없으면 거의 50대로 보일 것 같다.한지민 등장.할머니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향한다. 처음 등장했을때 신민아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그의 직업은 해녀다.한스 등장. 그의 직업은 SS은행 지점장이다. 서울에서 근무하다 고향인 제주도로 자리를 옮긴다. 영업도 하고, 민원 해결도 해야 하고, 상품도 팔고 실적도 올려야 하고.. 이래저래 해야 할 업무와 책임이 과중한 입장이다.아내와 하나밖에 없는 딸은 골프 유학을 떠난 상태다. 부인은 돈이 부족해서 외국에서 여러 가지로 고생하고 있다. 13회는 한수(차승원)와 은희(이정은)의 이야기를 담을 듯하다.한수는 은희수산이 제주도에서 꽤 장사가 잘 되고 있다는 것을 동네 투어 중 알게 된다.그의 집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오랜만에 고향집을 방문했는데 차가운 동생(?) 다들 돈이 없는데 왜 미국에서 유학을 가느냐고 하지만 아버지 한스는 딸의 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하고 싶어한다.이병헌 등장. 극중 직업은 이것저것 팔고 다니는 영업사원이다.과거의 은희. 과거와 현재를 시점을 이동하면서 보여준다. 은희를 놀리는 주변 친구들을 한수는 보호해준다.은희는 일을 마치고 한지민의 가게에서 술을 자주 마신다. 두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친한 친구 같다. 한지민의 직업은 해녀, 가게 운영 등 동네의 여러 일을 도맡아 하는 것 같다. 〈갯마을 차차차〉의 홍반장이 떠오른다(웃음), 이들은 과거 은희가 한수에게 사랑 고백 및 기습 키스를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즐거워한다.김우빈도 등장.서로 동네에서 친하게 지내는 사이인 것 같아. 일단 캐스팅 자체가 너무 흥미롭다. 아직 특별한 사건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제주 동네 마을의 온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잔잔하게 볼 만하다. <시청률 통계>(출처:남우이키)[요약]각 주인공의 이름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이다.첫주의 방송은 20년 만에 만난 동챠루·한스(차·승원)와 은희(이·정은)의 이야기로 가득 메웠다.50평생을 바로잡고 성실하게 살아온 이들의 현실은 쉽지 않다.연간 매출 20억원대의 현금 부자 은희는 형제의 도움으로 하루 20시간씩 고기 시장에서 생선의 머리를 치면서 청춘을 보냈다.한스는 가난한 집에서 혼자 잘 대학을 나왔지만 직장인 딸의 유학비를 대느라 허리가 굽는 키로기앗파의 신분이다.한스는 은희에 “이혼 준비 중”이라고 속이고 첫 키스의 추억이 어린 고교 수학 여행지 목포에 둘만의 여행을 다녀왔다.앞으로 어떤 전개가 되는지 너무 기대된다.(출처)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2975#home안방 극장의 절정, 힐링의 대가들이 돌아온 9일과 10일 1,2회 방송을 마쳤다”우리의 블루스”(tvN)과 “나의 해방 일지”(JTBC)이다.또 사전 홍보 단계에서 “인생 끝 무렵, 절정, 혹은 시작에 서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콤하고 쓰라린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우리의 블루스”)”견디기 어려운 촌놈 3형제의 참기 어려운 사랑의 행복 소생기”(“나의 해방 일지”)등”힐링”코드를 내걸고 주목을 끌었다.두 드라마는 어둡고 답답한 전개에도 불구하고 각각 8%(“우리의 블루스”), 3%(“나의 해방 일지”)안팎의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www.joongang.co.kr출처 : tvN ‘우리들의 블루스’ 1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