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생활
Akane-ColorMeBlue♪ 2023.01.22-안 좋은 상황, 어떤 일에도 집중할 수 없었다.스튜디오, 고시원, 스터디 카페, 바가 이룬 많은 것, 내 힘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잇달아 일어날 상황의 연속 2022년 5월 19일에는 남아 있는 재산도 눈물도 없었다.빚 받아 얼마나 가벼워진 지갑과 키 링 위에서 보면 인간은 마치 도구처럼 보였지만 아래에서 보면 인간은 마치 산처럼 보였다.이렇게 헤엄치고 봐도 10년 전과 지금은 변함이 없는 세상과 세상의 규칙에 세상의 한계에 여전히 수많은 몸과 피부를 맞대어 속세의 욕구를 해결해도 인간에 대한 혐오는 끝나지 않는다.아니, 인간으로부터 떨어지면 조금은 살고 싶은지-아, 하나님 자신이 악인임을 모르는 내 영혼에 새겨진 상처 잊지 못하는 제 자신의 무서운 기억, 잔인하고 폭력적인 수많은 사건, 약한 인간들이 만들어 낸 책임을 지지 않는 방법입니다. 강자로 안 되면 한없이 고독 속에 파묻히고 살아가야 하는 이 인생은 강자가 아니고는 살아가는 이유도 의미도 없어요 도대체 무엇에 의미가 있나요, 세상은 오늘도 나를 옥죄고 내가 도태되면 존재하지 않는 존재로 다루면서 내가 박탈하는 것이 있을 때는 바짝 엎드려서 내가 충성하는 저 사악한 모습을 보세요 다시 깨어났을 때는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을 매번 간절히 바랍니다.-어느 날 나는 특히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그날의 날씨, 그 날의 향기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옷까지 대화를 하면서 먹은 떡볶이, 그 사람과 걷던 그 길과 그 사람과 나눈 대화가 처음 본 얼굴이 그대로 내 가슴에 들어와서 당신이 내 곁에서 다리를 꼬고 차가운 발바닥을 비비는 것을 머리를 소키하로스 손이 아래로 내려와서 마주 보다 기억이 서로의 숨을 거두고 같이 자는 기억이 보산 얼굴에 키스하고 뭐 하는 지와 함께 고민하면서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아무것도 가만히 웃고 영화를 보면서 힘든 일에 서로 도울 수 있다를 몇바퀴나 돈 후에야 돌아가는 길에 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매번 깨닫는다.너는 매일 두 팔을 벌리고 안아 주거나 사랑한다고 말하는 법을 일러 준다.나는 내일 다시 목에서 혀끝을 거쳐서 활을 잃어버리지만 언젠가 내 영혼에 새겨지고 그 방법을 나는 잊지 않았으면 충분하지 않나 우스운 말이야-우리가 사라지는 존재라고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행복하고는 없는 빈곤으로 해석하면 정말 나는 지옥을 살아갈 것 같다.너무 괴롭다.그에게 아무런 말도 못한다.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죽는 형태의 나는 썩은 고기 맛이 나고, 악취를 풍기지 않을까 걱정했기 때문에 이미 저지른 죄가 많아 매달의 고액 체납금과 정리되지 않은 과거 비울 수 없는 마음 등 어디서 무엇이 일어나더라도 어쩌면 지금은 내 영혼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다.두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돌아가야 한다고 언짢아 당신이 내 옆에 있어 불행하게 되면 나를 살려서 놓지 않은 것 같다 아니 또 당신이 떠난 후 밤새 괴로움에 각성할 생각을 하니 또 두렵다.당신의 마음 속에서만 살고 나의 진심을 고소할 수 밖에 없겠느냐고 당연히 해야 했던 것도 못하고 습득하지 않는 많은 말과 내 마음이 진실일 정도로 늘어날수록 나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아 이제 상처를 피하기도 시간에 거역할 수도 없다.어쩌면 그날이 오지 않고 다시 일어날지 모르지만 숨이 차오르고 더 이상 어딘가에 자리 잡는 것도 안정되지도 못하고 그저 남에게 소비될 만한 삶이 되면 그때는 그 사람이 남아 주길 바라지만, 남아 있어도 눈물이 마르는 날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