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일여행에서 사온 #독일디저트와인 #3대디저트와인 #3대귀부인와인이라는 #트로켄베렌아우스레제아… #독일와인을 마셔봤네요~~ 이게 포도가 겨울이 되면 완전히 움츠러들도록 마른포도에 담근 와인이야~
달달한 디저트 와인이라…뭔가 짠게 필요할 것 같아서 준비한 안주~~그리고 달콤한 안주류~
제철 복숭아 토마토청~
그리고 무화과 하몽카나페~
이상하게도 그냥 코르크가 아니라, 뭔가 반짝반짝한 것으로 덮여 있다…
떼도 가루가 남아있다던데.. 원래 이렇게 되는건가.. 아무튼~~~
향은 따자마자 엄청 잘 말린 건포도나 자두의 건조한 향이 난다~!!! 색도 하얀 건포도 농축색~!!!
그리고 그렇게 안주를 먹고…
독일 와인과 잘 어울리는 독일 소시지
2018년산으로 6년이나 됐고… 10도 정도~와인보다 이 토마토 수프가 더 맛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전체적으로 달콤하고 고급스럽게 말린 과일향이 나서.. 탄산이 없기 때문에 샴페인의 느낌이 들지 않고.. 그런 새콤달콤함은 하나도 없는 약간의 무게.. 저번에 토카이 와인 마셨을 때보다 달지 않지만, 달지 않고 맛있는 맛~!! 오!!!